한국,미국, 네덜란드, 독일, 중국 등 23개국 83개 정원 조성··관광公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총력
조성중인 네덜란드 정원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카운터다운에 돌입했다.
이달 20일부터 6개월간 펼쳐지는 지구촌 축제인 정원박람회에는 23개국의 83개 정원이 조성된다.박람회장은 순천시 풍덕동 일원의 주 박람회장, 오천동 일원 국제습지센터, 수목원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주박람회장에는 각 나라의 전통과 고유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전통정원을 비롯해 테마정원, 국내외의 자치단체ㆍ기업체ㆍ작가들의 참여정원 등이 조성된다.
영국의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찰스쟁스가 순천의 모습을 형상화해 만든 호수정원이 중심이다. 이곳을 따라 한국, 이탈리아, 미국, 네덜란드, 독일, 중국, 영국 등 11개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원이 조성돼 있다.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과 순천시내 전역에서는 6000여회의 문화ㆍ예술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관광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관광편의 제공 등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에 총력을 쏟고있다.
해외여행업자와 주요 언론매체 팸투어는 물론 해외 여행박람회 참가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정원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또 정원박람회 컨텐츠가 수록된 관광가이드북 및 행사 홍보 자료 등을 29개 해외지사를 통해 온, 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막식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권 여행사 사장단 등 35명을 특별 초청해 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보고 상품개발을 독려할 예정이다.
순천=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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