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그룹엠 알키미디어 합병에 따라 그룹엠에 COO로 합류한 후 그룹엠 내 네 개 대행사인 맥서스, 엠이씨, 미디어컴, 마인드쉐어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조선국 CEO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우리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소비자 행태의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조선국 그룹엠 업무최고책임자(COO)가 그룹엠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됐다.그룹엠 코리아는 조선국 COO를 그룹엠 코리아 CEO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전 CEO였던 아담 오닐은 호주로 떠나게 된다.
조선국 CEO는 지난해 여름, 그룹엠 알키미디어 합병에 따라 그룹엠에 COO로 합류한 후 그룹엠 내 네 개 대행사인 맥서스, 엠이씨, 미디어컴, 마인드쉐어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현재 그룹엠 코리아는 80여명의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대행사다.
조 CEO는 "그룹엠은 명실공히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다국적 미디어 대행사로써 우리 고객들을 위해 더 큰 성장을 할 꿈과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며 "선진화된 미디어 플래닝, 소비자 통찰, 데이터 분석, 컨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합하는 큰 그림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울러 경쟁이 심한 한국 시장에서 어떻게 우리가 보유한 미디어 구매 규모와 능력을 고객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지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한국에 진출한 그룹엠 코리아는 세계 1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인 WPP의 미디어관리와 투자 회사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