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중국이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를 무력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개별유도식 다탄두 대륙간 탄도미사일개발이 곧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중국 군사 전문 사이트 전첨망이 4일 전했다.
전첨망은 이날 러시아 군사공업종합체신문망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개별유도식 다탄두 미사일이란 1개의 미사일에 각각 자체 소형 엔진과 유도체제를 갖춘 탄두를 여러 개 장착한 미사일이다.
중국은 이런 탄두를 이미 실전 배치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둥펑(東風) 31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개별유도식 다탄두 미사일을 제작할 예정이다.
전첨망은 중국이 원거리 공격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신형 핵 잠수함에 사정 8000㎞의 탄도미사일을 장착했다고 덧붙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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