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 임직원 소통의 장 '캡틴스 테이블' 개최

한국베링거, 임직원 소통의 장 '캡틴스 테이블' 개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27일 임직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갖는 '캡틴스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바오하우스 펜션에서 1박2일간 진행됐다.

이날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과 이병민 부사장은 우수사원들과 배우자, 가족들에게 직접 준비한 바비큐 요리를 선사했다. 참석한 직원과 가족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임원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캡틴스 테이블은 우수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임원진과 실무진 간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의 장을 통해 신뢰를 쌓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