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2013에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19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오는 6월 경 출시예정인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도 처음 선보이며 M3 컨버터블 프로즌 에디션과 760Li V12 25주년 에디션 등 스페셜 모델도 소개된다.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쿠페 라인과 투어링의 실용성이 접목된 모델이다. 차체 길이는 4824mm로 3시리즈 투어링 보다 200mm 길고, 폭과 높이도 각각 17mm, 79mm 더 확장됐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도 110mm 커져 뒷좌석 승객의 레그룸이 70mm 더 넉넉해졌다.
함께 공개되는 뉴 335i 그란 투리스모는 최고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에 도달한다. 국내에는 먼저 184마력, 38.8kg·m의 뉴 320d 그란 투리스모가 6월에 출시되며 가솔린 라인업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BMW 뉴 M6 그란 쿠페는 M6 쿠페, M6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 M6 최초로 4도어 쿠페 디자인을 적용해 휠베이스가 기존보다 113mm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배기량 4395cc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560마력과 최대 토크 69.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만에 도달한다.
아울러 BMW 뉴 Z4는 2인승 로드스터로 직렬 6기통 배기량 2979cc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340마력과 최대 토크 45.9kg·m의 힘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다. 더블 클러치 7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고 안전제어속도는 250km/h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에서는 전기스쿠터 C 이볼루션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200 GS, 미들급 투어러 F 800 GT 등 다양한 바이크와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R 1200 R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모터쇼 기간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말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5차례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을 진행한다.
고양=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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