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뉴이스트 렌, 모델 뺨치는 '캣워크' 눈길

애프터스쿨 유이-뉴이스트 렌, 모델 뺨치는 '캣워크' 눈길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뉴이스트의 렌이 런웨이에 올랐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SEOUL FASHION WEEK)가 진행된 가운데 유이와 렌이 박윤수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했다.유이는 늘씬한 몸매와 안정적인 표정 연기로 모델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렌도 모델로 캣워크를 걸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모델 못지않은 시크한 워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디자이너 박윤수의 패션쇼에는 유이와 렌 외에도 헬로비너스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연 2회 (3월, 10월)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 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가 진행된다.한편,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 등에서 개최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