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학익 엑슬루타워  조감도.

학익 엑슬루타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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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풍림산업은 인천 남구 학익동 ‘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다.

학익 엑슬루타워는 총 260만8000㎡의 용현·학익 3블록 도시재생사업지구에 들어선다. 이 지구에는 7개 블록 2만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학익 엑슬루타워는 지하 2층, 지상 40∼53층 4개동 규모로 전용 59~215㎡로 구성된다.이 아파트는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옵션 품목을 전부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인테리어 지원금까지 감안하면 가구당 1억3000만~2억5000만원의 할인효과가 있는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완공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취득세 감면 혜택도 볼 수 있다.

건폐율이 9%로 낮고 조경면적이 46%로 녹지가 풍부하다. 호주 하셀사가 건물 외관과 조경을 디자인했고, 일본 롯본기힐스 스위트룸을 디자인한 노부히로 나가지마와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최시영씨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대거 참여했다.

일부 가구에선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실, 문고, GX스튜디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문학역, 경인전철 주안역이 가깝고 2014년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 예정이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문학 IC, 경인고속도로, 도화 IC가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인하대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내 각 타입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818-0000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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