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는 국가 대표처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에서 광주·전남 초중등부 주말리그,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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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 매 주말마다 광주·전남 초·중등부 주말리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광양중학교와 해남중학교 축구 꿈나무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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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초·중등부 주말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차기년도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의 자격이 주어지며, 초·중등부 각각 상위 3개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어 명실 공히 광주·전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매주 치열한 승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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