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자율적 소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를 갖는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일반 주택에서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용 중인 전등을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구는 구청본관,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실·내외 조명(경관조명 포함)을 1시간 동안 완전 소등한다.
시범건물로 우림블루나인 비지니스센터를 선정, 30분간 간판과 경관조명 소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범거리로는 까치산역 화곡사거리를 선정, 주변 간판을 30분간 소등토록 계도한다.
시범아파트로는 방화5단지를 선정, 30분간 완전 소등토록 참여를 유도하고 20층이상 아파트 거실과 상가건물은 10분간 완전 소등을 실시토록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우정옥 환경과장은 “불필요한 전등 끄기는 작은 실천으로도 막대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크게 일조할 수 있다”며 “평시에도 습관화를 통해 지구환경 보존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본 행사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됐으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환경과(☏2600-40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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