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올해 150만 그루 식재운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2002년부터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봄철 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공공부분 80만 그루, 민간부분 7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부분에서는 광주U대회 대비 경기장 및 하프마라톤코스 주변 경관 숲 조성, 담장 허물어 나무심기 및 공공공지 숲 조성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 80만 그루를 식재한다.
민간부분 70만 그루는 북구 오룡동 영산강대상공원 내 시민참여 숲 조성 구역에 가족 생일, 결혼, 창업, 취업 등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동산과 내 집 앞 유휴공간에 1가정 2그루 과일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한다.또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 붐 조성을 위해 20일 오전 영산강 제방 둑길변 및 시민의 숲에서 시민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식목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동수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숲이 어우러지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150만 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1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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