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문 열어

40대 이상 퇴직(예정)자들 대상으로 ▲ 재취업 상담·알선 ▲ 전직지원 컨설팅 ▲ 창업지원 등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40대 이상 중장년 취업자들에게 재취업으로 희망찬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광진구에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문을 연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광장동 소재 대한은퇴자협회(KARP) 본부에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개소한다.이 날 개소식은 20일 오전 11시 대한은퇴자협회 3층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 은퇴협 서울지역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건물 입구 현판식과 리셉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종전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15개소와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 6개소가 통합되고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은퇴협을 비롯한 6개소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국적인 중장년층 전담 전직지원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됐다.
취업박람회

취업박람회


서울에서는 대한은퇴자협회를 포함해 총 7개소가 지정됐다.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재취업 상담·알선 ▲전직지원 컨설팅 ▲창업지원 ▲생애설계 지원 ▲교육·훈련 등 취업과 생애 설계에 필요한 종합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중 직업훈련 서비스 등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고용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구인 기업 발굴과 구직자 연결 등 맞춤형 취업도 알선할 계획이다.

또 구는 지난 15일 은퇴협 사무실에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센터의 활성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취업정보센터 구직자 교육훈련 연계 ▲소자본 창업 강좌와 맞춤형 취업특강 등 프로그램 연계 운영 ▲ 교육장소 제공 등 광진구 취업정보센터와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오늘 개소하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라며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들이 많은 정보 얻으셔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456-0308) 또는 광진구 일자리경제과(☎450-7058)로 문의하면 된다.

장년일자리희망넷(www.4060job.or.kr)을 통해서도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