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주택 단열창호와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원하는 구민들은 구청 지원을 받으면 어떨까.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주택 창호와 보일리 교체 등 주택 단열 시공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가정의 난방비용 절감을 통한 국가에너지 절약을 위해 올들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공사비를 저리로 연중 융자해 주고 있다.
융자대상 공사는 단열시공을 비롯 창문보강, LED 조명교체와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약 시설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융자한도액은 총 공사비 8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일반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이율과 상환조건은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연리 2%로 8년 분할(건물은 3년 거치 가능)로 상환하면 돼 서민들의 단열관련 시설개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점이 특징이다
전제선 환경과장은 “융자신청시 담보여력이 없는 주택 소유자에 대한 대출 부적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하여 무담보 융자지원도 가능하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효율보일러 교체 또는 단열 창호 교체시 최대 38%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보고 많은 구민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으며 기존 중대형 건물과 단독주택에 한정 됐던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아파트 개별세대 까지 모든 유형 건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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