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80선 붕괴..외국인 '팔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외국인이 장초반 강한 매도세에 나서며 코스피가 1970선까지 밀린 채 하락 중이다.

18일 오전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71포인트, 0.34% 내린 1979.7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오랜 상승 랠리를 마치고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자심리 지수 하락 등이 발목을 잡았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4.88포인트( 0.17%) 하락한 1만4514.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9.86포인트( 0.30%) 떨어진 3249.07을 기록했고, S&P 500지수도 전일보다 2.53포인트(0.16%) 하락한 1560.70을 기록했다.

현재 외국인이 1020억원 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4억원, 90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으로는 155억원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2.09% 내리고 있고 한국전력은 2.09% 오르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이 1%대로 떨어지고 있고 전기가스업은 1.40% 오름세다.

거래소는 8종목 상한가 등 338종목이 뛰고 있고, 1종목 하한가 등 373종목이 내리고 있다. 105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80원 오른 11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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