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영지 참여, 데이빗 포스터 트리뷰트 2번째 앨범 발매

이소라-영지 참여, 데이빗 포스터 트리뷰트 2번째 앨범 발매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캐나다 출신 유명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의 트리뷰트 앨범 ‘히트맨 프로젝트(HITMAN PROJECT)’의 2번째 앨범이 지난 7일 발매됐다.

'히트맨 프로젝트'는 데이빗 포스터의 곡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발표하는 아시아 최초의 트리뷰트 앨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프로듀서 황찬희와 가수 에일리의 'My Grown Up Christmas List'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이번에 출시한 두 번째 앨범은 팝밴드 시카고(Chicago)의 히트곡 'Hard To Say I’m Sorry'로 정해졌다. 영화 '시월애' '연애편지' 등의 OST 음악감독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그대와 춤을'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승환과 가수 이소라, 영지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먼저 한국어 버전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슬픈 감정을 표현한 이별 곡으로, ‘포스트 이소라’로 불리는 영지가 오케스트라 편곡에 맞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표현했다. 원곡 영어 버전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기 전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힘들다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가사가 이소라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잘 어울린다.
데이빗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과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세계적인 프로듀서이다.

이번 트리뷰트 프로젝트는 '뮤직큐브'가 기획했으며 앞으로 국내 최고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이소라-영지 참여, 데이빗 포스터 트리뷰트 2번째 앨범 발매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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