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유산' 이정진, '살인미소'로 안방극장을 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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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이정진의 '살인미소 4종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속 유진과의 본격 러브라인 시작을 알린 이정진이 그녀를 향한 봄날 같은 살인미소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은 유진에게 집착하는 철규(최원영 분)를 향해 더 이상 당신 여자 아니야!라고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유진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3일 방송 분에서는 유진의 취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면접장까지 직접 찾아와 노심초사하며 기다려 주는 등 따뜻한 배려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진을 볼 때마다 보여주는 살인미소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매력을 배가시켜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달콤함 미소에 빠져 든다 이정진 웃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살인미소 엄친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엘리베이터보다 빨리 달려오는 이정진 같은 애인이 있으면 좋겠다, "이정진의 웃는 얼굴을 보면 따라 웃게 된다", "이게 바로 진정한 살인미소! 두근두근", "추위를 녹이는 봄 같은 살인미소", "내 앞에서 저렇게 웃으면 녹아버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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