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양호한 수주실적이 본격적인 이익실현으로 이어진 가운데, 바이오사업부문의 꾸준한 수익향상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당초 예상보다 실적향상 폭이 적었던 데 대해서는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의 특성상 세계경기나 환율 등의 악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은 올해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전략적 기술제휴를 기반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내실경영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은 올해 상반기 발전기기 분야에서 의미 있는 수주성과를 기록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는 평가다. 바이오사업부문은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국내 시판후조사가 순항 중인 가운데, 콘드론(연골세포치료제)과 베이비셀(가족제대혈은행)의 꾸준한 내수시장 확대가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 중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세원셀론텍은 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국내외 인허가 성과 및 매출 성장, 올 하반기 결실을 기대하고 있는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세포배양시설 공급 실적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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