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투윤, '이렇게 귀여워서 어떡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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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 전지윤이 결성한 유닛 투윤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투윤은 1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을 선사했다. 허가윤과 전지윤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깜찍한 안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신곡 '24/7'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하는 컨트리팝 댄스 장르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찾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투윤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인피니트 H, 씨스타19, 허각, 투윤, 배치기, 레인보우, 비에이피, 노브레인, 알리, DMTN, 에어플레인,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장희영, 투엑스, 크레용팝, 익사이트, 뉴이스트, 다소니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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