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차량으로 100대 제공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는 설 귀성객들이 연휴기간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100대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고객들은 오는 13일까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차량과 함께 주유권도 전달했다. 이번 체험 이벤트의 모집 결과 경쟁률은 56대 1에 달했다.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대가족 이동에 적합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체어맨 W와 동일한 리어 서브 프레임과 현가장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장거리 여행에도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유지하며, 동급 유일의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눈·빗길과 오프로드에서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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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언론이 참가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올해 국내 판매 목표는 1만대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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