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독거노인 설 선물 나눔행사

아주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주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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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은 아주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선물꾸러미 1000세트를 포장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6일 진행했다.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의 독거노인 1000명에게 떡, 사골곰탕, 만두, 쌀, 전기요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연탄 나눔 행사인 '사랑의 부싯돌'을 비롯해 베트남ㆍ캄보디아 해외자원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아주행복한공부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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