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런치타임 끝나도 할인은 계속된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새로운 타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런치타임, 스낵타임 이벤트와 더불어 디너타임까지 추가로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하루 종일 저렴한 가격으로 버거킹을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스낵타임’에는 '로얄그릴드 치킨버거' 단품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음료가 추가되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단품 가격은 4800원.이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발렌타인 디너팩'이 판매된다. 와퍼주니어, 스파이시 텐더 크리스피와 함께 후렌치후라이, 어니언링, 음료 2개로 구성된 디너팩은 단돈 1만원으로 2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와 콜라를 4900원에 제공하는 기존 런치타임 이벤트는 그대로 진행되며 이번 타임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모든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일부 매장 제외)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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