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미래 유망 글로벌 전략품목의 기술개발을 위해 총 306억원을 지원한다.
6일 중기청에 따르면 2013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글로벌강소기업육성과제'와 '투자연계과제'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술력과 수출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에 중소기업 적합 수출유망, 국산화 전략품목을 발굴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술성과 시장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신규과제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출연금 지원조건은 총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년간 10억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특히 수입대체 분야를 지원하는 투자연계과제의 경우, 민간 투자유치금액이 정부 연구개발 지원금 대비 신주는 50%, 전환사채(CB)는 100% 이상 확정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사업계획서 신청을 받는다.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3월~5월) 절차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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