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데뷔 4일 만에 소지섭과 日 진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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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 R&B듀오 가수 테이커스(Takers)가 소지섭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한다. 2월 2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열릴 소지섭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출국하는 것.

데뷔한지 겨우 4일 만에 일본 진출을 눈앞에 둔 테이커스는 디지털 싱글 '리멤버 미 (Remember Me)'와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눈금자' 그리고 작년 소지섭 앨범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를 부른다.앞서 테이커스(Takers)의 코에(Co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지섭 형님 팬 미팅에 게스트로 초청 받아 일본으로 갑니다. 비행기 처음 타보는 거라 설레요!"라고 남기며 소지섭과 테이커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소지섭과 테이커스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세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테이커스 지난 29일 디지털 싱글 '리멤버 미'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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