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민국이 그린카 선진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 3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는 한 해동안 그린카 관련 기술개발 등에 가장 큰 업적을 기록한 인물과 업체를 선정ㆍ시상하고 있으며 그린카 부문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자동차 핵심 키워드는 그린"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 그린카 기술을 더욱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분들이라 확신하고, 오늘의 수상이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환경부 장관상인 그린이노베이션 부문에는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그린벤처 부문)은 뉴인텍이 수상했고, 아시아경제신문 사장상인 그린디자인 부문과 그린R&D 부문은 알페온(한국GM)과 금호석유화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그린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연비 문제가 소비자의 선택에서도 매우 민감한 문제가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 차 시장이 더욱 열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송재용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또한 "세계 각국이 공격적으로 자국의 그린카 산업에 투자하며 미래 100년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 보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충분한 수혈을 제공해 본격적인 그린카 시대를 준비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