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OCN '더 바이러스' 출연..엄기준 오른팔 役

배우 박민우 OCN  '더 바이러스' 출연..엄기준 오른팔 役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박민우가 OCN 새 오리지널 TV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캐스팅 됐다.

1월 22일 소속사 오보이프로젝트에 따르면 박민우는 ‘더 바이러스’(연출 최영수, 극본 이명숙)에서 특수감염병 위기 대책반을 이끄는 엄기준의 오른팔 대원 봉선동 역으로 출연한다.극중 봉선동은 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 감염병 위기 대책반의 팀원으로, 어리숙하지만 매 사건마다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인물이다.

박민우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와 감염이라는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생애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박민우’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방영되는 '더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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