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힙합 보드걸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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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주니엘이 힙합 보드걸로 변신했다.

주니엘은 패션 문화 매거진 오보이와의 화보 촬영에서 스포티한 모습과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선사, 팔색조 매력을 펼쳐 보였다.주니엘은 야구와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그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뽐냈다. 청순하고 여린 소녀 이미지가 강한 그의 파격적인 '힙합걸' 변신에 주위 스태프도 감탄을 아까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청순 원피스 콘셉트의 화보에서도 여성미를 한껏 발산,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주니엘이다" "캐주얼 입은 모습도 매력적이다" "걸 그룹 멤버인 줄" "이런 컨셉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니엘은 오는 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 미뎀 무대에 오른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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