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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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산 건전화 ▲순이익 5% 달성 ▲원가절감 매진 등으로 수주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이어간다는 포부를 전했다.
계룡건설은 18일 대전 본사 12층 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각 계열사 사장단·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인구 명예회장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 명예회장은 "계룡건설이 지난해 목표대비 75%의 수주성과를 달성하고 소화목표도 90% 달성해 건설업종이 불황인데도 수주와 매출에서 선전했다"며 "2013년 계룡건설과 KR산업, 계룡산업, 동성건설, KR유통 등 그룹 전체 사업목표는 수주 2조7000억원, 매출 1조7000억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43년 동안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난 일과 승승장구하며 불사조처럼 성장해온 일 등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며 "올해도 계룡의 새 역사를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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