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와 업무협약…관련교육, 인적네트워크 공유, 국제교류사업, 산학연간 협력 등
$pos="L";$title="김광선(왼쪽) 한국산학연협회 회장과 유영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이 '최빈국 과학기술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txt="김광선(왼쪽) 한국산학연협회 회장과 유영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이 '최빈국 과학기술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size="304,228,0";$no="201301181234589656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한국산학연협회(회장 김광선 :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회장 유영제, 서울대 교수)가 손잡고 최빈국 과학기술지원에 나선다.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 회장과 유영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동에서 최빈국 과학기술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최빈국 과학기술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올부터 ▲최빈국 내 과학기술 관련교육 ▲인적네트워크 공유 및 적정기술을 통한 국제교류사업 ▲산학연간 협력체계구축 ▲중소기업 창업 ▲산학연 학술활동 지원 등에 나선다.
또 지원사업성과에 따라 해당국가와의 교류·협력을 활성화시켜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펼친다.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 회장은 “정부의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예산(약 2000억원)으로 해마다 300여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이공계 교수, 연구원 약 2000명, 중소기업 약 4000곳의 연구개발을 돕는 등 과학기술 인적자원을 갖고 있다”며 “전국 산학연 네트워크를 가동하면 최빈국 과학기술지원에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pos="R";$title="김광선(왼쪽)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유영제(가운데)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 이희열 한국산학연협회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김광선(왼쪽)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유영제(가운데)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 이희열 한국산학연협회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304,228,0";$no="201301181234589656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편 한국산학연협회와 손잡은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는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거나 영양실조에 놓인 최빈국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현지실정에 맞는 과학기술교육·보급을 위해 대학, 연구소, 기업, 사회단체전문가들이 2009년 12월 만든 사단법인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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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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