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속사 새둥지··윤계상 채정안과 한솥밥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임원희가 윤계상, 채정안 등이 소속된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18일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임원희가 최근 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지난 15일 부로 본사와 전격 계약을 맺었다.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던 임원희는 최근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소속사를 통해 "2013년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임원희는 현재 배우 박진희,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불사조'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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