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루, 미국에서 독감인데..이틀째 上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파루 가 미국 독감 확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14일 개장과 함께 파루는 상한가인 3480원으로 직행했다. 오전 9시9분 현재 거래량 5만5000여주에 상한가 잔량만 67만주 이상 쌓여있는 상태다. 파루는 전거래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9일과 10일 상승세까지 포함하면 4거래일 연속 급등에 이 기간 상승률만 48%를 넘는다.

13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의 살인 독감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50개 가운데 47개주로 확산됐다고 밝힌 것이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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