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M·IBM과 업무제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파나소닉 의 쓰가 가스히로(津賀一宏)사장이 8 일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전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3’의 기조 연설에서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IBM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자동차의 새로운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해 GM과 업무제휴를 하기로 했으며 IBM과는 가전 제품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가스히로 사장은 세계 유력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업무제휴를 통한 제품 개발으로 TV 사업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등 사업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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