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세이프티 패키지'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한성자동차 세이프티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더 안전하게, 더 가치있게’ (More Safety, More Value)라는 테마로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한성자동차만의 가치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새해 첫 고객행사인 ‘한성자동차 세이프티 패키지’는 오너 안전 프로그램과 차량금액 보상 프로그램, 가족 위로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차량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은 물론 사고 시 초래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 완벽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보험사에 의뢰해 탄생했다. 개별적 가입이 불가능한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성자동차에서 1월 중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을 구입한 전 고객에게는 차량 운행시 오너의 인적 사고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사고 차량 변제가 불가한 경우 차량 구입금액 전액을 보상해 준다. 차량사고로 인해 사망 또는 50% 이상 고도 후유장해 시 가족 위로금 50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오너 안전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운전자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해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기업상품이란 점에서 개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변호사 선임비용, 상해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등을 포함하고 있다.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성자동차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새해 첫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2013 계사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한성자동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