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라공조, 현대차그룹 거래처 다변화 소식에 약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온시스템 가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인 현대차그룹이 거래처를 다변화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48분 현재 현대차그룹은 전일대비 8.28% 하락한 2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1900원(-9.32%)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주로 한라공조에서 공급받던 공조부품(에어컨 등)의 거래처를 다변화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 물량이 한라공조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정으로 한라공조는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다는 평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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