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새해 인사 "숨겨진 단아함 돋보이네"

윤아 새해 인사/출처:SM타운 공식 홈페이지

윤아 새해 인사/출처:SM타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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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1일 소녀시대 SM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잘 지냈어요? 2013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이어 "개인적으로는 얼른 새해가 와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서 기쁘네요. 정말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까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 겠어요~ 진짜 멘붕이네요"라며 소녀시대 새 앨범 'I GOT A BOY'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분홍빛 한복을 단아하게 입고 손을 이마에 대고 경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아 새해 인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착한 윤아", "이번 노래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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