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 윤후상 이사,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차계순 FC,  윤성철 영업지원부문장(사진 좌측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 윤후상 이사,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차계순 FC, 윤성철 영업지원부문장(사진 좌측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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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옥에서 FC사랑실천기부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FC사랑실천기부는 보험설계사(FC)들이 2005년부터 보험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운동이다. 올해부터는 공식적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기부처로 선정해 약 4700만원을 회사가 일대일로 매칭해 후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올해 헌혈캠페인에 기증한 헌혈증 150매도 함께 전달했다.

FC대표로 참석한 인천지점 차계순FC는 “FC들의 소중한 계약들이 모여 소아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파수꾼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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