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가인 패러디 '지드래곤도 울고 갈 포스'

나르샤 가인/출처:나르샤 트위터

나르샤 가인/출처: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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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가인이 빅뱅 지드래곤으로 깜짝 변신했다.

나르샤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Tonight 37.2c"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르샤가 경찰관을 연상시키는 모자와 검은색 핫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르샤와 가인의 이 같은 모습은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를 패러디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나르샤 가인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제대로 패러디 했다", "GD 패러디한 가인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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