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최병수 한라건설 대표와 최대준 노동조합 대위원장이 참석해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한라건설은 1989년 노동조합이 창립된 이래 24년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했다는 점과 최고경영층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원칙 준수, 종업원에게 다가가는 기업문화 실현 의지, 노사 쌍방향 소통체제 확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노동조합의 다채로운 행사, 노사 간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한마음 대축제 및 간담회, 한울회와 우수협력사제도를 중심으로 하는 '협력업체 상생제도'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병수 대표는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통령 표창의 위상에 걸맞게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한라건설만의 고유 기업문화로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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