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만든 연애고수 만났단 여자들이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솔로대첩의 주최자인 연애고수가 드디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솔로대첩 주최자인 유태형씨는 자신이 실제로는 연애고수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유씨는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을 하며 지냈다"며 "그러나 미모의 모델급 여자친구만을 만나왔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씨는 이어 "솔로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소개팅을 주선했다"면서 이번 솔로대첩을 만들게 된 것도 그런 의미에서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대첩 연애고수라고 하기에는 비주얼은 그닥", "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다", "연애비법을 조금 배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