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마이어 야후 CEO,케이트미들턴 가장 섹시한 여성 99인에

남성전문 웹진 애스크닷컴 선정...1위는 제니퍼 로런스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 33위에 오른 미셸 오바마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 33위에 오른 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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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셸 오바마 여사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마리사 마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남성전문 웹진인 ‘애스크맨단컴’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99명’(2013년판)에 선정됐다.

지난해 결혼해 최근 임신 사실이 공개된 케이트 미들턴 영국왕세자비는 25위에 올랐으며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 재선 내조 덕분에 33위에 올랐는데 특히 그녀는 ‘백악관텃밭과 미국 정원 이야기'(American Grown ; The Story of the White House Kitchen Garden and Gardens Across America)를 펴내 호평을 받았다.이런류의 책이 나온 것은 루스벨트 여사 이후 처음이다.
최근 임신 사실이 공개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사진 왼쪽)

최근 임신 사실이 공개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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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마이어 야후 CEO는 59위에 올랐다. 그녀는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대학에서 3개의 학위를 취득하고 야후 CEO가 되기 전에 구글에서 13년이나 일했다.
마리사마이어 야후 CEO

마리사마이어 야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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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속옷을 입지 않은 사진이 공개돼 망신을 당한 앤 해서웨이가 47위에 올랐으며 1위는 제니퍼 로런스라는 여배우가 차지했다.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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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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