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저금리 현상은 회사채, 정기예금 등과 같은 대체투자 수단들의 매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맥쿼리인프라의 상대적인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하반기 분배금은 주당 260원으로 결정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는 상반기 220원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리파이낸싱 및 유동화 관련 비용이 예상보다 적어 우리의 예상치 230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맥쿼리인프라의 2013~2014년 주당분배금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2013~2014년 주당분배금은 342원, 348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그러나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의 배당금수입이 본격화되는 2014년부터 현 주가 기준 약 6% 중반의 분배금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며 천안논산 고속도로로부터의 배당금수입이 본격화되는 2018년부터는 분배금수익률이 약 10%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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