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 서울, 고급 와인 '디엘' 론칭

아난티클럽 서울골프장에서 독일 고급 와이너리 브랜드 '디엘(DIELㆍ사진)'을 선보인다.

독일의 유명한 와인전문가 아르멘 디엘이 직접 운영하는 와이너리다. VDP(우수독일와인협회)등급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유럽 전역의 전통 있는 와이너리를 찾아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한 선별 작업을 거쳐 인연을 맺었다. 독일의 그랑크뤼인 골드로호, 부르고버그, 피터맨헨 등지에서 생산되는 와인만 엄선해 국내에 들여왔다.

독일 화이트와인의 대표 품종인 '리슬링'으로 상쾌한 맛을 주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탄생시킨 '디엘 리슬링 젝트 브뤼 2007', 역시 화이트와인인 '디엘 도르탸이머 골드로호 리슬링 수패트레제 2011' 등 2종이다. 과일 향의 균형 잡힌 맛이 대중적이면서도 뒷맛이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달 말까지 세트 구매 시 런치식사권(2명)을 증정한다. 각 15만5000원(부가세 별도). (031)58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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