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생보사, 교보생명 지분 1% 인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2위 생명보험회사인 메이지야스다생명이 교보생명 지분 1%를 사들였다.

1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메이지야스다생명은 지난달 교보생명 20만5000주(지분율1%)를 취득했다. 매도자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 동생인 신인재 필링크 사장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메이지야스다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오고 있었다"면서 "단순 투자 목적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