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봉사자 55명이 대전시 동구 삼정동 지역을 찾아 독거노인 50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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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화생명 봉사자 55명이 11일 대전시 삼정동 독거노인 50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만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정동은 언덕 지형이 많아 차량 접근이 불가능해 봉사자들이 직접 연탄을 손으로 날랐다.
한편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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