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바꾸기 찬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반전 "럭키가이"

노홍철 바꾸기 찬스/출처:MBC '무한도전'

노홍철 바꾸기 찬스/출처: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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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노홍철 바꾸기 찬스로 또 한번 '럭키가이'를 입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의 결혼식 축의금 결정 게임 '웨딩버스' 편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미션 수행으로 4라운드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은 20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옷을 빌려 있는 미션을 수행했다.

하하보다 많은 의류 아이템을 얻어 입어야 하는 방식.

최종 결과 노홍철이 가장 많은 의류 아이템을 얻어 입으며 1등을 기록해 다른 멤버의 숫자와 바꿀 수 있는 찬스를 획득했다.이어 노홍철은 액수가 큰 유재석과 정형돈은 내심 숫자가 바뀌길 원했지만 노홍철은 스스로 '럭키가이'임을 되새기며 -10을 가진 박명수를 선택해 럭키가이를 자처했다.

방송 이후 노홍철 바꾸기 찬스 선택에 네티즌들은 "당신을 진정한 럭키가이로 인정 합니다", "기대를 놓치지 않는 노홍철의 반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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