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아저씨의 센스, 무임승차 중학생 대처 방법

버스 아저씨의 센스/출처:온라인커뮤니티

버스 아저씨의 센스/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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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버스 아저씨의 센스 게시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아저씨의 센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버스 아저씨의 센스 게시물에는 어설픈 중학생과 센스 있는 버스 기사 아저씨간의 에피소드로 사람이 분주한 버스 내부로 인해 버스 아저씨는 어쩔 수 없이 뒷 문을 개방했다.

이때 공짜로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카드를 찍은 척 입으로 '삐' 소리를 내며 버스에 오르는 중학생들의 무리들이 탔다. 하지만 버스 기사 아저씨는 중학생들의 행동을 눈치 채고 중학생들에게 버스 아저씨는 기계음을 따라 하 듯 "잔액이 부족 합니다"라고 대처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짓게 한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 기사 아저씨가 슬기롭게 대처하셨다", "앞으로 학생들은 그런 짓 안 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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