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1회 상공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상공회의소는 5일 제1회 광주상공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이날 오전 광주상의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경영우수부문에 이기상 대호전기(주) 회장, 고용우수부문에 송홍기 (주)금호에이치티 상무, 기술혁신부문에 최석 (주)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회장, 지역공헌부문에 김국웅 우리로광통신(주) 회장 등 4개 부문에 4명을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광주상공대상은 광주상공회의소가 창립 76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무등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4층)에서 열릴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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