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손수레 끌며 봉사활동

▲ 이현동 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이 29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손수레를 끌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 이현동 국세청장(사진 가운데)이 29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손수레를 끌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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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세청이 29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현동 청장과 직원 40여명은 이날 직접 손수레와 지게를 이용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영세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국세청이 이날 기증한 연탄은 1만장에 이른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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