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사리손들이 모은 사랑의 동전

성동구립 어린이집 원아 2600명이 모은 동전 28일 구청에서 개봉

사랑의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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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구립 어린이집 원아 2600여명이 1년간 모은 이웃사랑 동전이 28일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개봉됐다.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16년째 이어져 내려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부족함을 모르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십시일반 따뜻한 이웃사랑의 소중함과 절약을 몸소 체험하게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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