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건강도우미]부작용 줄인 연질캡슐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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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환절기 준비해야 할 건강제품으로 '종합감기약'을 빼놓을 수 없다. 종합감기약은 감기의 여러 증상을 한 번에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에는 특정 증상에 집중되는 환자 상태를 고려한 제품들이 나와 선택의 폭을 넓힌다.

종근당이 최근 출시한 '모드S' 시리즈 3종은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이다.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처방해 종합 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콧물을 주 증상으로 하는 감기에는 '모드코S'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진통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을 중심으로 하며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포함하고 있다.

기침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모드코프S'가 도움이 된다. 가래를 제거하는 진해제와 거담제가 들어있고 기관지 확장제를 통해 기침 가래 등 증상을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또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감기의 제반 증상을 조절하는 모든 성분이 적절히 함유돼 있어 복합적인 증상을 가진 감기에 효과를 보인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드S 시리즈 3종은 네오졸 특허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졸(NEOSOL)이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친수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액상형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이다.

또 각각 감기약에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제품 케이스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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