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해외주식형 32거래일만에 순유입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해외주식형펀드가 32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미국 재정절벽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는 372억원이 증가하며 31거래일 순유출 행진을 마감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73억원이 늘어 3거래일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425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650억원이 줄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843억원이 늘어 334조4297억원을, 순자산총액은 7398억원이 증가해 320조7907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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