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정유사 토털(TOTAL)은 나이지리아 해저 유전 지분 20%를 25억달러에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에 매각했다.
이로써 토털은 지난해 일일 평균 28만7000배럴을 생산한 나이지리아 전체 석유 자산의 10%를 시노펙에 양도하게 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